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29)가 임신 후 전 남편과의 재결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미국 'E! Online' 등 외신은 "폭스가 이혼 소송을 취하했다"고 18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폭스의 소송 취하는 임신 때문인데요. 최근 전 남편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의 셋째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은 "부부가 따로 살면서 서로에 대해 깊게 생각했다. 특히 그린이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폭스와 그린은 2006년 결혼했고, 슬하에 두 자녀를 뒀습니다. 지난해 8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 DB, E! Online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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