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김현중이 시크한 겜블러로 변신했다.  두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럭키가이'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 것.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는 14일 "김현중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럭키가이'를 13일 공개했다. 영화같은 스토리와 화려한 영상미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뮤직 비디오에서 김현중은 겜블러로 변신했다. 세련된 모노톤 수트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지었다. 밴드 음악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모습도 담겨 있다. 카리스마 있는 기존의 모습에서 위트있고 시크한 겜블러로 모습에으로180도 달라진 면모를 드러냈다.

 

김현중의 적극적인 참여도 돋보였다.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우주신' 캐릭터를 뮤직비디오 소품으로 등장 시켰다. 등장하는 게임 카드와 동전 등 소품 하나하나에 모두 우주신 캐릭터를 새겨 넣었다. 여유로운 표정과 미소에서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김현중은 오는 20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한다.

 

<사진제공=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