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탤런트 황정음과 노민우가 드라마 '풀하우스2' 출연을 잠정보류했다.


황정음과 노민우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4일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을 예정이던 '풀하우스2' 출연을 잠정적으로 보류한 상태다"라며 "제작사와의 의견 차이가 그 이유다"라고 밝혔다.


문제는 극 중 캐릭터였다. 실제 황정음, 노민우가 갖고 있는 이미지와 드라마 속 두 사람의 이미지가 맞지 않다는 것. 둘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 디지털 칸은 이 문제를 놓고 의견을 조율했지만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극중 캐릭터 콘셉트와 실제 황정음과 노민우의 이미지가 맞지 않아 의견 조율을 해왔다"라며 "하지만 제작사와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았고, 결국 출연 잠정 보류라는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풀하우스2'는 비와 송혜교가 출연했던 '풀하우스'의 후속작이다. 원작이 방영 당시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고, 이 때문에 시즌 2의 주연을 맡은 황정음, 노민우에 대한 기대도 컸다. 하지만 잠정 출연 보류를 결정하면서 향후 '풀하우스2' 제작에도 빨간불이 켜진 상태다.


황정음과 노민우 측은 "현재 '풀하우스2' 외에도 각각 2~3 작품에서 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놓고 출연을 검토 중에 있다"고 차기작 계획을 전했다.


한편 드라마 '풀하우스2'는 지난 2004년 방영된 드라마 '풀하우스'의 후속작으로, 황정음과 노민우 외에 박기웅, 조윤희가 캐스팅을 확정 지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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