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19)와 '베컴가'의 장남 브루클린 베컴(17)이 열애설에 휘말렸습니다.
할리우드 라이프 등 미국 언론은 12일(현지시간) "베컴이 최근 모델 여자친구와 결별하고, 모레츠를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LA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베컴 부부(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 모레츠의 엄마도 동석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는데요. 당시 "절친한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습니다.
한편 모레츠는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해, ‘SNL 코리아7’과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했습니다. 베컴은 최근 여자친구였던 프랑스 배우 소니아 벤 아마르(16)와 결별했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SNS, 할리우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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