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소울과 소울의 만남이다. 팝스타 알 켈리와 그룹 '바이브'가 입을 맞췄다. 알 켈리가 바이브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
'더바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알 켈리가 바이브의 새 앨범 콜라보레이션 마지막 주자"라며 "달콤한 세레나데 곡으로 이미 녹음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해당 곡은 알 켈리와 릴 로니가 작사, 작곡한 노래. 여기에 알 켈리, 바이브, 신용재, 임세준 등이 보컬로 참여했다. 역대급 콜라보가 예상되는 대목.
이번 바이브 앨범은 초호화 콜라보로 주목받고 있다. 알 켈리 외에도 거미, '엑소' 첸, 정용화 등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상태다. 오는 21일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류재현은 SM 스테이션에 참여 중이다. 첸과 헤이즈의 듀엣곡 '썸타'를 만들었다. 윤민수는 오는 16일 열리는 윤민수&린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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