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가 아이 출산 계획을 밝혔습니다. 탕웨이는 지난 7일(현지 시각) 타이완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첫 아이눈 중국에서 출산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미숙한 한국어 실력이 이유였습니다. 국내에서 출산을 하고 산후 조리를 하기에는 한국어가 서툴다고 밝혔는데요.
첫 아이는 오는 9월 출산할 예정입니다. 탕웨이는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발표,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태아의 상태도 언급했습니다. "아직 아이의 성별은 모른다"며 "의사한테 알려주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탕웨이는 ·김태용 부부는 지난 2011년 영화 '만추'로 첫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1년 8개월 연애 끝에 지난 2014년 화촉을 밝혔습니다.
<사진=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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