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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note.com] 체조는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으면 하기 힘든 운동입니다.

하지만…

3살짜리 체조 신동 소녀가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에 사는 엠마는 평소 체조를 하며 논다고 합니다.

사실 소녀가 체조와 인연을 맺은 것은 오래되지 않았답니다.

소녀의 부모는 엠마가 2살 때 비틀비틀 거리며 걷는 모양이 불안전해 보였답니다.

때문에 평형감을 키워주기 위해 체조를 시켰다고 합니다.

뜻밖에도 여기에서 엠마의 천부적인 소질을 발견했습니다.

체조를 접한 후 엠마는 인형도 갖고 놀지 않고 체조연습만 했답니다.

엠마가 가장 좋아하는 옷도 공주 드레스가 아니라 체조복이라고 합니다.

소녀의 우상은 미국 올림픽 우승자인 Gabby Douglas라고 합니다.

몇개월 전 엠마는 어머니의 도움으로 인스타그램을 열었답니다.

현재 그녀의 팔로워는 7만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랍니다.

체조를 연습하면서 넘어지는게 겁나지 않느냐고 물었습니다.

엠마는 간단히 대답했습니다.

“겁나지 않아요.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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