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issuenote.com] 몽상화가? 회화 몽상가?

어떤 이름으로 부르든 거리에 그가 그린 그림은 인터넷에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데이비드(David Zinn)는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동물 그림책을 출판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내려면 1만 달러가 필요했답니다.

돈이 없었던 가난한 이 화가는 절망 대신 아이디어 하나를 생각해 냈습니다.

길을 걷다가 문득 거리에 그림을 그려보면 어떨까 생각한 것입니다.

분필로 그는 거리에 동물삽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일을 무려 30년 동안 계속 해오고 있답니다.

그가 그린 그림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누구에게나 동심을 단번에 자극하는 그림들이기 때문입니다.

얼핏 보면 간단해 보이는 이 그림을 화가는 2시간 이상 공들여 완성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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