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마블이 '엑스맨:아포칼립스'의 2차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돌연변이 간의 전쟁을 예고했는데요.
막강한 적이 등장했습니다.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깨어난 것인데요. "이 땅을 정화하고 강자만을 남기리라"며 세상을 파괴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에 프로페셔들과 엑스맨들은 한 자리에 뭉쳤습니다. 레이븐 다크(제니퍼 로렌스 역)는 "이제 너희는 학생이 아니야. 엑스맨이야"라며 학생들을 독려했죠.
각본은 '엑스맨2'를 연출한 작가들이 맡았다는데요. 마이클 도허티와 댄 헤리스가 다시 합류, 시간 여행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한편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전작들은 연출한 브라이언 싱어가 감독을 맡았는데요.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2차 공식 예고편,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영상출처= tv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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