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놀이동산 '에버랜드'가 3년 연속 요금을 인상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변경된 요금을 지불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자유이용권의 경우, 성인은 5만 2,000원(기존 4만 8,000원)을, 청소년은 4만 4,000원(기존 4만 1,000원)을, 어린이는 4만 1,000원(기존 3만 8,000원) 내야 합니다.
연간 회원권 요금도 변동됩니다. 성인과 청소년은 기존 18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2만 원 인상됩니다. 어린이는 14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올랐습니다.
에브랜드 측은 "지난 해부터 썬더폴스, 매직타임, 프라이드 인 코리아 등 신규시설을 선보였다"며 "새 콘텐츠 도입 및 인프라 개선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에버랜드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