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생후 2개월 된 아기가 풍성한 머리숱으로 SNS 스타가 됐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데이브와 맥켄지 캐플란 부부는 지난 18일 SNS에 딸 이사벨라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사벨라는 태어난 지 2개월이 됐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사벨라의 미모가 놀랍습니다. 생후 2개월임에도 불구, 다 큰 어른처럼 길고 두꺼운 헤어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커다란 눈과 씨익 웃는 미소도 귀엽습니다.

그녀의 사촌 콜린은 미국 온라인 사이트 '레딧'에 글을 올렸는데요. 자신의 사촌 동생이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의 앵커 조지 스테파노폴로스와 닮았다는 겁니다.

이사벨라의 아빠 데이브 씨는 "아기의 머리카락은 유전적인 영향이 큰 듯 하다"며 "나도 생후 3개월 때 이미 앞머리가 눈을 찌를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페이스북·굿모닝 아메리카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