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양나래 인턴기자] 중국 다이빙 스타 궈징징(30)의 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됐다.

 

중국 '텅쉰닷컴'은 10일(한국시간) "최근 궈징징이 늦은 밤에 북경 삼환 부근에 나타났다"며 "친구들과 가벼운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이날 궈징징은 세 친구와 만났다. 남자친구로 알려진 훠치강은 일행에 없었다. 궈징징은 남자 두 명, 여자 한 명과 함께 빌딩에서 나왔다. 친구들과 담소를 나누며 거리를 활보하는 등 즐거운 모습이었다. 

 

궈징징은 가벼운 차림이었다. 하얀 셔츠와 블랙 재킷, 블랙 진을 매치했다. 여기에 야구 모자를 눌러 써 얼굴을 가렸다.

 

이들 일행은 짧은 수다를 나눈 뒤 각자 자리를 떠났다. 궈징징은 자신이 몰고 온 BMW를 이용해 귀가했다. 

 

한편 궈징징은 지난 2004년 아테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등에서 금메달을 따며 중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사진출처=텅쉰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