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부산=이호준기자] 지난 9일 오후 7시 30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마이웨이' 오픈토크 '강제규, 장동건, 오다기리 조, 세 남자에게 듣다' 행사가 진행됐다.

 

이 날 오픈토크 행사에 참석한 오다기리 조는 독특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색상의 자켓과 진, 화이트컬러의 셔츠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오다기리 조는 짧은 바지길이로 흰 양말을 노출시키는 복고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마이웨이'는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을 그린 한중일 합작 영화로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각국을 대표하는 배우가 총출동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