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부산=이호준기자] 지난 9일 오후 3시 30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스트&웨스트, 오늘의 스타가 말하는 내일의 영화'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이 날 오픈토크에는 '삼총사 3D'로 부산을 찾은 배우 로건 레먼과 '너는 펫'의 장근석이 참석했다.

 

특히 장근석은 주말을 맞아 해운대를 찾은 수많은 팬들을 위해 최상의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손인사와 함께 익살스럽고 장난끼어린 포즈로 취재진들의 집중적인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한편 16년 만에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을 마련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