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김희철이 '오렌지캬라멜' 신곡 '상하이 로맨스' 작사가로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김희철은 입대 전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플레디스를 통해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을 작사한 휘성 선배님의 아성을 뛰어 넘고 싶다"고 전혔다.
작사에 만족감도 드러냈다. 김희철은 "진부한 사랑 노래를 벗어나 김희철만이 작사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가사를 썼다"며 "가사와 멜로디가 어우러져 정말 오렌지캬라멜스럽게 탄생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10일 오전에는 오렌지캬라멜의 재킷 커버 사진이 공개됐다. 콘셉트는 쌍둥이.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세 멤버는 똑같은 스타일의 갈색 단발 머리와 현대적인 치파오 의상을 입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은 오는 13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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