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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note.com] 살다 살다 엽기적인 소식을 많이 접하지만 이번엔 돌고래를 성폭행한 남자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논란은 있습니다.
최근 네델란드의 한 동물원에서 돌고래를 성폭행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정확히 표현한다면 성폭행 보다 성추행에 가깝습니다.
이 사건은 은밀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알려지게 됐다네요.
영상을 보면 조련사는 돌고래를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돌고래를 돌아 눕힌뒤 장잡을 낀 상태로 돌고래의 은밀한 부분을 만지기 시작합니다.
조련사의 행동은 자세히 보면 돌고래의 자위를 해주는 상태입니다.
영상이 공개된 후 많은 동물보호단체들은 거세게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돌고래를 성폭행 한 행위나 다름없다는 것이죠.
그러나 관계기관은 조사 후 이것은 돌고래의 번식계획의 일부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동시에 돌고래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고 돌고래들끼리 동성적인 성행위를 막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법원 또한 이 동물원이 어떤 위법적인 행위도 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답니다.
돌고래 조련사 역시 이렇게 말했답니다.
“이 모든 행동은 합법적입니다. 다른 동물원들처럼 표준적인 방법으로 돌고래를 돌보고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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