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임수아기자] 스포츠 브랜드 '배럴'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매장을 오픈했다.

배럴은 지난 2월 롯데 인터넷 면세점에 이어 인천국제공항에도 매장을 열었다. 국내 래쉬가드 브랜드 중에서는 최초였다.

이에 배럴의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가깝고 편리하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배럴은 국내 매장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피트니스 라인을 출시, 토탈 스포츠 웨어로 입지를 굳혔다.

<사진출처= 배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