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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까나리카노'를 만들어 냈답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1박2일-시즌3'의 멤버인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 김종민이 출연했습니다.
찰스 바빈스키는 2015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과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는 1박2일 멤버들과의 만남에서 까나리 액젓을 이용해 겉으로 보기엔 아메리카노와 똑같은 '까나리카노'를 직접 만들어 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엄현경, 조세호 등 '해피투게더' MC들은 1박2일 복불복 게임을 체험하며 까나리카노 시음에도 도전했답니다.
한편, 찰스 바빈스키의 방한은 한국야쿠르트가 커피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를 출시하며 전격적으로 이뤄졌다네요.
한국야쿠르트는 콜드브루 제품 개발단계에서부터 찰스 바빈스키와 손을 잡았다고 하네요.
콜드브루 방식으로 우려낸 커피는 뜨거운 물로 우려내는 커피에 비해 자연스러운 단맛이 더해져 보다 부드럽고 깔끔하며, 초콜릿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바리스타 실력도 실력이지만 휴 잭맨을 닮은 훈남 외모로도 화제를 모은 찰스 바빈스키의 커피맛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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