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D컷] 커피는 이제 생활의 일부가 된지 오래죠.
그러나 생각 보다 커알못(커피를 알지 못하는 사람) 그룹이 꽤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빵과 커피를 함께 할 때는 어떤 커피가 좋을까요?
식감이 가벼우면서도 감미로운 도넛의 경우 산미가 있는 커피가 기분 좋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좋답니다.
블루베리 크림이 들어간 빵의 경우 케냐 콩이 좋다네요.
또한 슈가도넛의 경우는 하우스 블렌드 보다 가벼운 입맛이 부드러운 파이크 보스니아 로스트가 잘 맞는답니다.
커피는 빵 등 음식과 함께 먹을 때 향기, 중량감과 신맛 등 각각의 조건을 감안하면서 선택하는게 좋답니다.
최근 일동후디스 역시 스페셜 RTD 커피 '앤업카페'를 출시하면서 커피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커피도 다 같은 커피가 아니라는 것이죠.
커피 콩의 원산지와 추출 방식 등에 따라서 맛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인데요.
앤업카페의 경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의 스페셜 원두를 융드립 방식으로 추출했다네요.
여기에 국내산 1A등급 원유를 블랜딩했다고 합니다.
커피의 품격이 달라지고 있는 셈인데요.
'앤업카페 돌체라떼'는 진한 에스프레소 추출액에 연유를 블랜딩 했다고 하네요.
또한 '앤업카페 초코라떼'는 명품초콜렛 '기라델리'와 우유를 블랜딩한 것이랍니다.
곧 출시 계획이라니 풍미가 깊고 부드러우면서 맛도 훌륭한 업그레이된 커피를 맛볼 수 있겠죠.
커피에 대해 한가지 더 알아둘까요?
지금까지 커피는 에티오피아, 브라질, 모카, 블루 마운틴 등 맛의 차이와 개성이 국가나 지역에 따라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젠 농장마다 맛의 차이가 생겨나고 있는 추세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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