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가 1년 만에 한국을 다시 방문합니다.
모레츠는 오는 3일 입국, 4박 5일간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한은 국내 한 게임 모델로 선정되면서 성사됐습니다.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입니다. 모레츠는 예능 프로 출연뿐만 아니라, '셀캠' 형태의 팔로잉 촬영을 통해 10대 소녀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가수 에릭남과 에디남 형제도 함께 할 예정입니다. 모레츠는 지난해 방한에서 에릭남과 친분을 쌓은 바 있습니다.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하는데요. 에릭남 측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있다"며 "확정된 일정은 없다"고 알렸습니다.
짧은 일정임에도 따뜻한 선행도 계획했습니다. 관계자는 "모레츠가 기부 관련 활동과 잡지 커버 스토리 촬영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모레츠는 지난달 25일 개봉된 영화 '제5침공'에서 캐시 역을 맡았습니다. 재난에서 살아남은 1%의 생존자로, 가족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입니다.
<사진=디스패치 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