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이슈노트 issuenote.com] 대부분 사람들은 뱀을 보면 무서워 하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중국 동완에 사는 13세 소년에겐 그렇지 않답니다.

소년은 태어난지 몇개월 안됐을 때부터 뱀과 한침대에서 지냈답니다.

사진에 나온 뱀은 소년이 태어나기 전 아빠가 사온 것이랍니다.

소년이 태어날 때 뱀은 벌써 6살이었다고 하네요.

이 뱀은 매일 소년과 함께 지냈답니다.

날씨가 좋을 때 소년은 뱀을 데리고 산책을 하기도 합니다.

소년이 중학교에 입학한 뒤로는 집에 있을 시간이 거의 없답니다.

소년은 뱀과 함께 지내지 못해 무척 슬퍼했답니다.

주말마다 소년은 집으로 달려와 뱀과 함께 시간을 보낸답니다.

뱀을 산책시킨다는 것은 정말 보기 힘든 광경입니다.

뱀이 알을 낳았을 때 소년은 친구와 함께 안전한 곳으로 옮겨 부화를 돕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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