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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영국에 사는 매디는 교통사고로 척추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생활을 위해 매디는 어쩔 수 없이 고정 보호구를 입어야 했죠.

참 멋없고 완전히 환자처럼 보이는 스타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다행스러운 일은 연극영화쪽 일을 하는 친구 사라가 문제를 해결해 줬답니다.

사라는 매디를 위해 스팀 펑크 스타일의 갑옷을 만들었습니다.

이 스타일은 복고풍인데 빅토리아주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입든 그 순간 산뜻하고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답니다.

매디는 더이상 고정 보호구로 갑옷을 입는 것을 싫어하지 않는답니다.

그녀의 어머니는 사라에게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총명하고 손재주가 좋은 사라가 너무 고마워요.”

매디 역시 대만족입니다.

“이젠 더이상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 않아요.”

갑옷을 입은 그녀는 마치 게임 속 여전사 같은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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