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여신' 안젤라 베이비가 결혼 후 첫 춘절(중국의 음력 설)을 맞았습니다.
안젤라 베이비의 남편이자 배우 황효명은 지난 7일 자신의 웨이보에 가족 사진을 올렸습니다. 춘절을 기념해 온 가족이 모여 화기애애하게 사진을 찍었는데요.
멀리서도 돋보이는 비주얼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습니다. 특히 안젤라 베이비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대륙 여신 포스였습니다.
황효명 가족의 훈훈한 분위기도 인상적입니다. 명절 음식을 차려 놓고, 모두 술잔을 들어 건배 포즈를 취했습니다. 식구들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합니다.
황효명은 "평소에는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기 어려워서 미안했다"면서 "명절 휴일 하루 이틀은 집에서 가족들과 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은 지난 해 10월, 중국 상하이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진출처=황효명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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