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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라트비아를 아십니까?

익숙한 나라는 아닐 것입니다. 라트비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명소나 유명한 특산물, 미식가들이 추천할만한 맛있는 음식들은 없답니다.

그러나…

이 나라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에서 남자가 가장 부족한 국가라는 것이죠.

지도를 살펴보면 라트비아는 발트해 동해안에 있는 나라입니다.

북쪽 에스토니아와 남쪽 리투아니아와 함께 발트해 바다 3국이라고 불린답니다.

라트비아는 현재 유럽연합 가입국가고 인구가 200만명 정도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라트비아는 여성이 남성보다 많은 국가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54%라고 합니다.

남녀의 비율차이가 세계 1위입니다. 왜 이런 상황이 벌어진 것일까요?

원인은 바로 잔혹했던 2차 세계대전 때문이라고 합니다.

발트해 연안은 독일군이 가장 먼저 침입하고 가장 늦게 철수한 전쟁지역이었다고 합니다.

비록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세월이 흘렀지만 균형을 잃은 인구 비율은 손쉽게 빨리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라트비아는 남성이 부족하지만 미녀들은 매우 많다고 합니다.

라트비아 여성은 러시아 스타일 외모에 서유럽 여성의 우아함을 겸비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지식수준도 보편적으로 높은 편이랍니다.

흔히 미녀들은 시집 갈 걱정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라트비아는 남자는 적고 여성이 많기 때문에 예외라네요. 많은 여성들은 어쩔 수 없이 남성을 선택하는 기준이 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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