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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황금병에 걸린 사나이가 있습니다.
나이로비는 케냐의 수도죠. 또한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국제적인 대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구는 200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곳에 사는 마이크(Maike Song)는 나이로비의 상원의원이라고 하네요.
그는 케냐에서 사람들의 이목을 가장 많이 끄는 사람이기도 하답니다.
이유는 정말 돈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휴대폰은 황금으로 만든 맞춤형으로 가격은 무려 22만 달러라고 합니다.
쓰고 있는 태블릿도 황금으로 만들어 졌답니다.
소유하고 있는 벤츠 S클래스, W211, 람보르기니, 도요타 SUV 등도 모두 황금으로 도금했답니다.
손가락에도 주렁주렁 황금반지가 끼워져 있습니다.
부자도 불편한 점은 있나 봅니다.
그는 외출할 때 AK47 소총으로 완전무장한 보디가드들에 둘러쌓여야 한답니다.
이 사람 정치는 제대로 하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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