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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요가실력 하나로 여심을 사로잡은 70대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중국 절강성 항주시에 사는 락명조 할아버지는 72세입니다. 머리도 흰머리가 가득하지만 요가매트 위에서만큼은 청춘이라고 합니다.

난이도 높은 동작도 거침없이 해낸다는 것이죠. 지금까지 길러낸 제자만 해도 20명 가까이 된다네요.

이 할아버지는 항주시에서 발급한 각종 요가교사 증서를 갖고 있답니다.

여성들은 락선생이라고 할아버지를 부른답니다. 할아버지는 주 3회씩 무료로 요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락선생의 요가수업은 인기만점이라고 하네요.

그가 요가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잘못된 생활 때문이었습니다.

젊을 때 일 때문에 항상 외식하고 술을 마시다 보니 살도 찌고 고혈압도 왔다는 것이죠.

요가 외에도 락선생은 매일 새벽에 일어나 서호수에서 달리기를 한답니다.

헬스클럽에서 운동은 물론이고 라틴댄스도 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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