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서 성희롱 메시지 받은 그녀들의 복수법?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이슈노트 issuenote.com] SNS에서 함부로 여성에게 질척대는 남자들은 잘못하면 큰코 다칠 수도 있는듯 합니다.

Emily Sears와 그녀의 절친 Laura Lux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자신들의 섹시한 사진을 올리곤 한답니다.

당연히 인기는 폭발입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아낌없이 좋아요를 누르고 그녀들의 사진에 관심을 갖죠.

문제는 몇몇 남성들이 그녀들을 성희롱하는 문자와 사진을 보내온다는 것입니다. 매일 평균적으로 2.3장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녀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관용을 베풀지 않고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복수를 하기로 했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들은 남자들이 보내온 증거들을 보관해 둔답니다.

그 후 SNS를 통해 남자들의 신원을 알아낸뒤 여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본답니다.

만약, 남자들이 성희롱적인 사진을 다시 보내올 경우엔 어떻게 할까요?

그녀들은 남자의 여자친구나 가족에게 그 사진들을 보내 얼마나 변태스럽고 추악한지 알려준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죠. 그녀들이 이런 복수를 시작한 뒤 성희롱적 사진을 보내던 남자들이 크게 줄었답니다.

그녀들은 이렇게 일갈했습니다.

“남자들이 어떻게 여성을 존중해야 하는지 알았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많은 남성들이 그녀들의 메시지를 받고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