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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거대한 식인 멧돼지를 다룬 영화 ‘차우’가 생각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러시아의 38세 사냥꾼 막시모프는 실력이 매우 뛰어나기로 소문난 인물이랍니다.

그는 멧돼지가 자주 출몰하는 곳에 미끼를 두고 조용히 사냥할 순간만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거대한 괴물체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빠르게 총을 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괴물체가 공격해 왔다고 합니다. 그는 간신히 나무에 올라 봉변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나무 위에서 다시 한번 괴물체를 향해 일발을 날렸습니다. 그제서야 괴물체는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막상 나무 위에서 내려와 보니 괴물체는 멧돼지였습니다.

하지만 그토록 거대한 멧돼지는 그도 처음 보는 것이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멧돼지를 보고 외계생물로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측량해 보니 이 멧돼지 몸무게는 무려 545kg 어깨길이는 1.7m나 됐다고 합니다.

보통 멧돼지의 몸무게가 270kg 어깨길이가 1.23m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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