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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설날연휴가 다가오면서 공항이 북새통이라고 합니다. 세계여행은 고사하고 외국 여행은 누구에게나 꿈이죠.
해외매체의 보도를 보면 부러운 한 여성이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27세의 이 여성은 의연하게 고액연봉을 받던 직장에 사표를 던졌답니다.
그리고…
5년 동안 전세계 50개국을 여행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관광지역을 홍보해 달라는 초청을 받아 공짜 여행까지 즐기게 됐다는 것이죠.
그녀는 더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돈도 벌고 일거양득을 누리고 있답니다.
이제 그녀는 개인 블로그를 운옇하면서 12만명을 팬을 거느린 여행전문가로 성장했습니다.
많은 여행사와 관광청, 호텔 등이 그녀를 스카우트해 홍보를 하기 위해 경쟁을 벌일 정도랍니다.
하지만 막상 그녀는 오전 9시에 출근해 오후 5시에 퇴근하는 생활을 다시 해보고 싶다고 했다네요.
다음달 그녀는 협력업체를 통해 발리로 향한답니다. 오는 3월엔 뉴욕과 오스트리아를 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녀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해 돈을 벌어 여행을 가려 한다면 실패할 것이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운영한다면 성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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