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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인터넷에 올라온 한장의 훈훈한 사진은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최근 중국 온라인에서는 한 병원 수술실 앞에서 촬영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고 합니다.

이 사진을 보면 한눈에 보기에도 여린 여자 아이가 의사선생님 품에 안겨 울고 있습니다.

이제 두살된 여자아이는 심장 수술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그냥 수술도 아닌 심장수술이라니 어른도 공포감을 떨치기 힘들었을 것입니다.

두살짜리 여자아이는 오죽했겠습니까. 아이는 몸을 계속 부들부들 떨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를 지켜보던 의사선생님은 여자아이를 품에 안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휴대폰을 꺼내 아이에게 재미있는 영상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은 자신에게도 6살짜리 딸아이가 있다고 했답니다.

때문에 수술을 받게될 아이의 마음을 누구 보다 잘 알 수 있었던 것입니다.

아이는 의사선생님이 보여준 동영상을 보면서 울음을 멈추고 진정될 수 있었습니다.

공포에 질린 아이를 달랠 수 있었던 것은 작은 배려였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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