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살해당하는 모습을 본다면 어떨까요? 최근 SNS에 충격적인 외국의 몰래카메라가 올라와 화제입니다.
속이는 사람은 B(콜비), 속는 사람은 A(샘)입니다. A와 B는 어두운 밤길을 운전해 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B가 "차가 이상하다"며 내립니다. A 역시 따라 내리고요.
그때 친구들이 복면을 쓰고 몰려와, 두 사람을 납치합니다. A는 충격과 공포에 빠져 계속해서 "놓아 달라"고 비명을 질렀죠.
그리고 20분 뒤…. 복면을 쓴 친구는 B의 머리를 총으로 쏴버렸습니다. 물론 가짜 총이고, B 역시 연기를 한건데요.
하지만 A는 끔찍한 상황에 울부짖습니다. "안 돼, 얘는 제 전부라고요"라며 오열했습니다.
몰카인 걸 알게 된 뒤 반응은요? A는 B를 꼭 끌어안고 "네가 정말 죽은 줄 알았어"라며 "세상에. 하느님"이라고 대성통곡했습니다.
외국의 몰카, 정말 클래스가 다르네요. 영상으로 직접 감상해보세요.
<영상출처=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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