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이 '샤이니' 종현과의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잭 블랙은 20일 네이버 V앱의 '쿵푸팬더3' 무비토크에서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새 친구를 사귀었다"며 "종현을 만난 것을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
잭 블랙은 2014년 12월 김포공항에서 샤이니를 만났는데요. 당시 종현에게 먼저 다가가 "록스타인가요?"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잭 블랙은 "(종현의) 머리도 그렇고, 팬들도 많아서 정말 스타라는 걸 바로 알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잭 블랙은 영화 '쿵푸팬더3'의 주인공 목소리 연기를 했는데요.
이날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했습니다. 오는 21일에는 MBC '무한도전'의 녹화에 참여합니다.
<사진출처=네이버 V앱, 샤이니 종현-온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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