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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은 우리나라의 대표 길거리 먹거리인데요. 해외에서 고급 디저트로 변신했다고 합니다.

CJ푸드빌의 한식전문점 비비고는 15일 영국 런던의 중심가 소호(Soho)점에서 붕어빵과 순대 등을 1만 원 안팎에 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붕어빵은 하나에 약 5파운드(한화 약 8,700원)인데요. 영국인이 즐겨먹는 와플을 응용, 고급 디저트로 탈바꿈했습니다.

붕어빵과 아이스크림과 아몬드, 블루베리 등을 한 접시에 담아낸 것. 붕어빵 모양도, 한국보다 더 크고 예쁘게 만들었습니다.

붕어빵 외에 순대도 고급스럽게 변신했는데요. 10조각에 무려 8파운드(한화 약 1만4,000원)에 팔고 있습니다.

라면과 통닭도 순대와 같은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한편 이 매장은 세계적인 미식 평가서 미슐랭 가이드 영국판에 3년 연속 올랐습니다.

<사진출처=CJ푸드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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