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줍] '손가락 하트'의 창시자가 배우 김혜수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혜수의 과거 '손하트 사진' 때문인데요. 무려 6년 전에 찍었습니다.

김혜수는 2010년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 촬영장에서 상대역인 신성우와 '손가락 하트' 사진을 찍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은 비슷한 시기에 찍은 '손가락 하트' 셀카(셀피)인데요. 김혜수가 직접 핑크색 하트를 덧붙였다고 하네요.

'손가락 하트'는 엄지와 검지를 교차시켜 만듭니다. 약 2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김혜수의 '손가락 하트'는 2010년입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혜수가 손가락 하트의 창시자"라며 놀라움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