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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신민아vs제시카, 여성미 대결

[Dispatch=송은주기자] 여성미를 강조하고 싶을 때? 투피스는 최선의 선택이다. 단아하면서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겨울 바람은 걱정할 필요없다. 두꺼운 트위드 소재를 활용, 럭셔리한 느낌까지 낼 수 있다.

신민아와 제시카가 같은 투피스를 입었다. 신민아는 지난 21일에 방송된 KBS-TV '오 마이 비너스'에서, 제시카는 지난 10월에 열린 '제1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슬림핏 투피스다. 트위드 소재로 짜여 보온성을 높였다. 재킷과 스커트의 왼쪽 방향에 금색 단추가 정렬돼 달려있다. 포켓은 가죽으로 트리밍됐다. '발렌시아가' 의상으로, 재킷은 145만 5,000원, 스커트는 국내 미입고다.

▶ 신민아는? : 신민아는 극중 변호사 역을 맡고 있다. 재킷 안에 포멀한 셔츠를 매치해 단정함을 유지했다. 여기에 재킷을 오픈, 활동성을 높였다. 머리를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넘겨 사랑스런 얼굴을 드러냈다.

▶ 제시카는? : 목에 러플로 둘러진 공주풍 블라우스를 받쳤다. 검은색 트위드 재킷과 어우러지면서 중세풍의 분위기를 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머리를 옆으로 넘겨 풀어내렸다. 드롭이어링으로 V라인 얼굴을 강조했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신민아는 슬림핏 투피스로 캐릭터의 변화를 설명했다. 날씬해진 몸매를 확인시킨 것. 단정함과 동시에 세련됨도 엿볼 수 있었다. 화려한 액세서리는 배제했다. 보조개 하나로 러블리 완성.

제시카는 러플 블라우스를 활용해 여성미를 드러냈다. 찰랑이는 생머리로 차분한 느낌도 냈다. 블랙 투피스 아래에 반투명 스타킹을 받쳐 있었다. 여기에 블랙 킬힐을 신어 젓가락 각선미도 강조했다.

<사진=송효진기자,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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