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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쥐가 신성한 동물?

쥐는 생각만 해도 섬뜩하죠. ‘응답하라 1988’의 덕선(혜리) 처럼 쥐가 전혀 무섭지 않은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은 쥐를 무서워 합니다. 인도 북부에 있는 까르니마따 사원에서는 쥐를 2만마리나 모시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쥐가 여신 마타의 변화된 몸이라고 믿는다고 하네요. 그들은 매일 쥐들에게 우유와 곡물을 먹이로 준답니다.

뿐만 아니라 쥐를 신성한 동물이라고 생각해 절까지 한다네요. 인도에서는 여자 보다 남자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때문에 여자의 숫자가 적어 한 여자가 몇명의 남자에게 시집을 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중국 네티즌들은 이 보도에 대해 ‘쥐를 여신으로까지 생각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 아닐까?’라는 분석을 하기도 했답니다.

하여튼 사진은 좀 보기 혐오스러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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