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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23일 간 근무하는 동안 17번씩이나 지각한 여성이 있답니다.

중국 장사시에 사는 20세의 이 여성은 결국 사직서를 던졌다네요. 이유가 뭘까요?

겨울이 너무 추워 아침에 일어나기 싫어서였답니다.

언론사에서 알아본 바에 따르면 이 여성은 장사시의 한 광고회사 문서기획자였다고 합니다. 그녀의 사직서는 지난 12월 9일 웨이보에 공개됐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이렇게 일갈했답니다.

“요즘 90년생들은 너무 책임감이 없어 어이가 없다.”

중국 네티즌들은 그녀의 사직서를 ‘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사직서’라고 불렀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사직서가 조작된 것이라는 의혹도 있습니다.

이유는 그녀의 집과 회사가 불과 15분 거리였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직서를 던질 정도는 아니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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