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한예슬의 선택은 맛집이었다. 미국에서 조우한 친구들과 맛집 나들이에 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위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편안한 모습이었다.
추석 당일인 지난 12일(한국시간), 한예슬이 미국 LA 한인타운 내 유명 한식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들른 것. 사건사고로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환한 표정이었다.
한예슬은 여유로운 점심 식사를 즐겼다. 지인들과 이야기 삼매경에 빠진 모습. 언제가 될지 모르는 여행계획을 세우며 웃음꽃을 피웠다. LA내에 위치한 레스토랑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한예슬은 오는 10월 27일 송중기와 함께 출연한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다음 달 초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월드스쿱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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