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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용감한 걸까요? 무감각한 걸까요?
최근, 호주에 사는 16살 소녀는 이상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조깅을 하는데 신발이 계속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발 안에 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불편함을 참고 한시간 넘게 조깅을 계속했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왔는데…
신발을 벗은 후 불편했던 운동화 안의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털어냈습니다. 그런데 신발 속에서 나온 것은 독사 한마리였다고 합니다.
깜짝 놀란 소녀는 잠시 당황했습니다. 다행히 독사는 이미 소녀의 발에 짓밟혀 질식사한 상태였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뱀 이름은 호랑이뱀(iger snake)이었다고 합니다. 나이는 다섯살 정도로 독성이 있는 뱀이 틀림 없었습니다.
뱀 전문가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이렇게 말했답니다.
“소녀가 뱀에게 물리지 않은게 천만다행이예요. 이 뱀은 독성이 매우 강해요. 만약 물렸다면 어떤 결과가 일어났을 지 상상도 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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