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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세계여행 그것도 요트로 세계여행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무엇을 포기할 수 있는가?

아마도 꿈같은 일이지만 쉽게 포기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겠죠? 영국의 한 커플은 요트로 세계여행을 하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습니다.

직장엔 사표를 던졌고, 집은 팔았습니다. 심지어 결혼식도 취소했다고 합니다.

항해 경험이 전혀 없었던 이들 커플은 이미 반년 동안 유럽의 수많은 나라를 요트로 여행했습니다.

29살의 찰리는 전직이 기상캐스터 였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 5월 서른살의 건축디자이너인 애인과 11.73m짜리 요트를 구입했습니다.

요트 세계여행이라는 그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였죠.

고향을 출발한 그들은 지중해를 항해하며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을 여행했습니다. 이들은 푸른바다 위에서 수많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비록 꿈을 실행에 옮길 순 없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그들을 응원했습니다. 그들의 사진을 통해 잠시나마 휴식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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