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호준기자]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지난 21일 오후 2시 10분 대한항공 KE 908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 날 고소영은 화려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성 넘치는 올블랙룩을 선보였다. 블랙 재킷과 스키니진을 입었다. 여기에 블랙 바탕에 흰 별이 프린트된 상의로 포인트를 줬다.

 

고소영 공항패션의 완성은 모자였다. 챙이 넓은 옅은 그레이 펠트 모자를 착용한 것. 의상과도 잘 어울렸으며 자연스럽게 민낮도 가려졌다.

 

출국 때 신었던 것과 같은 킬힐 앵클 부츠로 각선미를 업그래이드 시켰다. 마지막으로 올 블랙 의상에 맞춰 블랙 가죽 체인백을 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