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호준기자]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21일 오후 2시 10분 대한항공 KE 908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5일 영국 런던으로 동반 출국한지 6박 7일 만에 돌아온 것. 장동건은 화보 촬영 차, 고소영은 런던 패션위크 참관 차 런던으로 떠난 바 있다.
고소영은 입국 역시 불변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빨간손톱과 토드 백, 그리고 블랙색상의 킬힐과 페도라로 럭셔리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핑크색상의 선글라스도 인상적이였다.
한편 고소영은 결혼과 출산 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로 CF퀸 자리를 놓지 않고 있는 것. 최근에는 이나영을 제치고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유부녀 여배우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럭셔리 공항패션의 정석
"플래쉬 세례 부담스러워요"
<글, 사진=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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