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비욘세(31)가 강렬한 섹시미를 뽐냈다. 패션지 '하퍼스 바자' 영국판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커버 속에서 매탈릭한 레드 드레스에 매혹적인 메이크업으로 절도 넘치는 섹시함을 선보였다.  

 

의상은? 여전사와 같았다. 반짝이는 느낌의 레드 오프 숄더 드레스를 입었다. 살짝 파진 어깨선 밖으로 아찔한 쇄골라인이 드러났다. 노골적인 노출 그 이상으로 섹시했다. 타이트한 드레스 핏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였다.

 

스타일링은? 강렬했다. 강렬함의 상징은 매탈릭한 레드 의상은 여느 화려한 프린트나 디테일 못지않게 시선을 끌었다. 블루 컬러 아이라이너를 언더에 칠해 짙은 눈매를 강조했다. 네일은 레드 드레스 컬러 색상에 맞추는 센스를 발휘했다.

 

포즈는? 도발적이었다. 길게 묶은 머리 끝을 한 손으로 잡아 당기는 포즈를 취했다. 도발적이면서도 절도 넘치는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몽환적인 표정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압도했다.

 

 <사진출처=하퍼스바자 영국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