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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노트 issuenote.com] 많은 사람들이 염색으로 멋을 내길 좋아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염색을 해도 아무런 이상도 없는 체질인지는 꼭 확인해야 할 듯 합니다.

실제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염색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어 슬퍼하는 처지라고 하네요. 이유는 바로 염색 알레르기 때문입니다.

들리는 말에 따르면 염색약에는 화학성분 페니디아민(PPD)이 포함돼 있어 알레르기가 생긴다고 하네요. 실제로 한 여성은 염색 후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과정을 셀카로 찍어 인터넷에 공개하기도 했답니다.

사진은 끔찍함 그 자체입니다. 그녀의 얼굴은 염색 전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 그녀는 염색을 하러 갔고 그후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그 날 염색 후 알레르기 때문에 이렇게 변해갔습니다.

# 첫째 날입니다.

# 둘쨋날 밤, 더 부어 올랐습니다.

# 셋쨋날, 거의 사람같지 않은 얼굴입니다.

# 셋쨋날 밤, 성형을 고민해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 넷쨋날, 붓기가 점점 가라않고 있습니다.

# 다섯째날, 이제야 거의 예전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소식에 따르면 그녀는 한 주 정도 병원에서 치료를 했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거울을 쳐다보며 그녀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까요.

사실 염색 알레르기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경우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현재 전 세계 2만 5천명 정도가 이런 알레르기를 갖고 있고 사망사건도 3건이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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