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승훈기자]이시영이 지난 15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열린 KBS드라마 '포세이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시영은 옆트임이 있는 누드톤 상의에 블랙 스커트를 입었다.  때문에 군살없이 잘록한 허리가 가감없이 드러났다. 뒷부분이 스팽글로 장식된 힐을 신어 포인트를 줬다.

 

한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스토리를 담은 수사극이다.

 

 

 ▶청순함 그 자체였다. 내추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우면서 청순한 이시영의 매력이 잘 살아났다.

 

 

의상 포인트는 옆트임이었다. 허리 양 옆은 골무처럼 트여졌다. 때문에 독특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여기에 심플한 팔찌와 반지로 여성스런 포인트를 줬다.

 

 

▶ 보기만해도 화려한 펌프스를 선택했다. 전체적으로 블랙 새틴으로 처리된 구두였다. 여기에 뒷축부터 굽 끝까지 실버 스팽글로 장식되어 화려함을 더했다.

 

<글, 사진 = 이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