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호준기자] 최근 스타들은 각선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초미니 의상을 즐겨입고 있다. 한뼘 팬츠와 시스루, 그리고 초미니 드레스는 스타들이 즐겨입는 필수 아이템이다.

 

아찔한 속옷 노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초미니 의상 속에 속바지를 챙겨입는다. 안보이는게 미덕이지만 겉옷 밖으로 나와 굴욕을 당하는 스타들이 종종있다.

 

초미니 의상속에 감춰진 스타들의 속바지 굴욕을 살펴봤다.

 

 

지난 6월 23일 열린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신혜는 높은 단상 탓에 블랙색상의 속바지가 노출되는 굴욕을 당했다. 그리 짧지 않은 길이의 원피스였지만 포즈를 취하며 살짝 노출된 속바지는 또 다른 볼거리였다.

 

 

원조 '꿀벅지' 유이 역시 속바지 굴욕을 피하지는 못했다. 지난 7월 27일 열린 드라마 '버디버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이는 다크 블루 색상의 핫 팬츠 의상 안에 블랙색상의 속바지를 껴입어 극도로 노출을 꺼리는 모습이였다.

 

 

지난 8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지원은 화이트 색상의 초미니 드레스로 과감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하지만 너무나 짧은 의상 탓에 겹쳐 입은 속바지가 그대로 노출되는 모습이였다.

 

<글, 사진= 이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