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호준기자] "완벽함은 없다"

 

지난 7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도나카란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린 런칭행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이 총 집합했다.

 

이제는 '품절녀'로 거듭난 고소영을 비롯해 고현정, 송윤아, 김윤진 등 좀처럼 브라운관에서는 보기 힘든 스타들이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쉴새없이 터져대는 사진기자의 플래쉬 세례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들의 일거수 일투족은 숨길수가 없었다.

 

협찬구두 탓에 미처 신경쓰지 못했던 김윤진의 구두부터 우스꽝 스러운 표정까지 스타들의 굴욕적인 찰나의 순간을 담아봤다.

 

"타이트한 의상 불편하네요"

"너무 급했나봐요"

협찬구두에 '통증'

 

"예뻐 보이고 싶었어요"

"웃음 참기 힘드네요"

 

<글, 사진= 이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