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가 아찔한 란제리 자태를 드러냈다. 지난 24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속옷 화보 사진을 올린 것.

완벽한 S라인이 돋보였다. 커는 속옷만 입고 바닥에 누웠다. 쏙 들어간 개미허리와 풍만한 애플힙이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복근도 선보였다. 커는 선명한 11자 복근을 자랑했다. 살짝 드러난 치골 라인이 섹시미를 더했다.

포즈는 치명적이었다. 커는 다리를 포개며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기도 했다.

<사진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