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박시연이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보였다.

 

박시연은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에서 소녀 감성을 뽐냈다.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한층 어려진 외모를 보인 것. 여기에 루즈하게 떨어지는 의상으로 청순한 매력도 드러냈다.

 

청순함 속에 은근한 섹시미도 풍겼다. 그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어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등이 살짝 파인 디자인으로 U라인이 살짝 보였다. 미끈한 각선미까지 드러나 S라인을 자랑하기에 더할 나위 없었다.

 

표정 연기가 돋보였다. 박시연은 소녀의 순수함을 간직한 표정을 지었다. 박시연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에 현장 스태프들 모두 모니터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시연의 화보는 9월 '인스타일' 화보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