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안젤라 베이비와 황효명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선남선녀 포스를 자랑했다.
안젤라는 순백의 신부로 변신했다. 그는 청순한 분위기의 웨딩드레스를 소화했다. 안젤라의 인형 비주얼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렸다.
이 드레스는 안젤라가 직접 아이디어를 낸 아이템이다. 그녀는 명품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과 손잡고, 디자인 구상에 참여했다.
한편 안젤라와 황효명은 지난 8일 중국 상하이전시센터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약 2,000여 명의 하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제공=크리스찬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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